[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Clean-Sign의 날’캠페인이 진행된다.

대전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캠페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Clean-Sign의 날’은 올바른 옥외 광고물 설치 요령 및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와 더불어 불법광고물‧노상적치물을 계고‧수거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송인록 시 도시경관과장은 “Clean-Sign의 날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전을 찾는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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