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3월 22일까지…상품 안내서 제작 공공 기관에 배포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공공 기관 구매 예산 절감과 조달 업체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올 4월 2019 공공 물자 특가 대전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이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그 대상은 조달청과 다수 공급자 계약(MAS)을 체결, 나라 장터 종합 쇼핑몰에 상품을 등록한 업체다.

조달청은 할인 상품의 상품 안내서를 제작해 전체 공공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올 4월 24~26일에 개최할 예정인 나라 장터 엑스포에 참석하는 공공 기관 대상으로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과 나라 장터, 종합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