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제품 디자인 부문…미래 드라이빙 비전·문제 해결 방법 제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콘셉트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콘셉트 타이어인 헥소닉·HLS-23, 승용차용 타이어 키너지 4S 2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3개 수상 작품 가운데 헥소닉과 HLS-23은 영국 왕립 예술 학교 학생들과 공동 연구로 개발한 디자인이다.

타이어로 미래 드라이빙의 비전과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타이어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의 성과물이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키너지 4S 2는 여름과 겨울 도로 조건에 모두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로 V자형 대칭 패턴을 적용해 배수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