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28일까지 행복 교실 수강생도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올해 초등 학력 인정 문해 교육 행복 교실과 상급 중학 과정 대비 기초 교육 희망 교실을 지도할 문해 교원 3명을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문해 교육 교원 연수 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 문해 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나, 대학·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국어 국문·한국어를 전공한 사람, 한글 문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초등 학력 인정 성인 문해 교육 행복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행복 교실은 초등 3단계인 초등5~6학년 수준으로 주 3회 2시간씩 10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모집 인원은 각반 25명씩 모두 5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로 배움에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진흥원 보문산관 3층 평학습부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참고하거나, 시 문해 교육 센터(042-250-274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참고하거나, 시 문해 교육 센터(042-250-2748)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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