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접수…4~11월 매주 1시간 공연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이달 15일까지 제5회 대전 음악제에 참여할 음악인과 음악 단체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대전 음악제 참가 지원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현재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음악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장르는 클래식, 성악, 타악, 국악, 퓨전 음악, 보컬 밴드 등이다.

신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his/index.do)에서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seraphim0628@hanmail.net)르로 접수해야 한다.

대전 음악제는 올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오후 3시 시립 박물관 B동 1층 로비에서 1시간 정도 진행 예정이다.

현재까지 208회 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 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음악인의 순수한 재능 기부로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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