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11일부터 18일까지 2019년 ‘사회적 배려대상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응모가능 기관은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청소년·장애인(성인포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기초소양 능력 향상, 학력 증진, 사회적응력 배양, 장애인 재활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대전 지역 소재 사회적 배려대상 지원시설이나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2년 이상인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기관으로 선정 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1개의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전액과 운영용품 일부를 지원한다.

기관 선정은 프로그램 내용 및 운영능력 등 평생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26개 기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