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민생탐방을 위한 현장방문

▲ 태평119안전센터 대원들과 기념촬영하는 허태정 시장

둔산소방서(서장 이선문) 태평119안전센터에 29일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이 깜짝 방문했다.

허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탐방을 위해 서구 태평시장을 거쳐 일선 소방관서로 현장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열악한 청사환경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원들을 격려한 후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허 시장은 “명절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방의 복지향상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소방복지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임재만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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