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교육 경험 등 공유…국내 교육 시스템 개선까지 고민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올해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별별 이야기를 2019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하는 이달 프로그램은 이탈리아에서 영화를 배운 라우라 씨를 초청, 이탈리아 영화인 교육 시스템을 알아볼 계획이다.

별별 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육을 받은 일일 강사에게 외국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형태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스스로에게 필요한 배움의 방식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속에서 개선해야 할 점까지 함께 고민하며,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바람직한 배움과 관련된 논의도 해 본다.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로(042-611-980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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