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신흥초등학교가 최근 The K 호텔에서 열린 ‘제 10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방과후학교 으뜸학교’로 선정됐다.

방과후학교 으뜸학교는 3년 연속 100대 방과후학교 우수학교에 선정된 학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신흥초는 100대 방과후학교 우수학교 중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신흥초 민경랑 교장은 “지난 3년간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학생들의 특기 적성 신장에 기여하고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어 으뜸학교 선정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