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16일 대전 예당서…36개월 이상 어린이 관람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 기획 연주회 1 어린이 음악회 얘들아 놀자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 합창단이 매년 공연장 출입을 제한하는 어린이를 위해 준비하는 음악회로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을 할 수 있다.

연주회는 신나는 동요 메들리와 오페라 마술 피리 가운데 아리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주제가 등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곡을 율동과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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