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일 대전 문화초 등서…시즌 앞두고 팀 기량 겨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전국 초등 축구 스토브 리그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대전 문화 초등 학교 등 3곳에서 진행한다.

이번 스토브 리그에는 서울, 경기, 경북, 전북, 충·남북 등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서울 신답초, 전북 조촌초 등 초등 학교부 강팀이 참가해 지역의 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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