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6작품 135회 공연…15일 2019 그랜드 시즌 오프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대전 예술의 전당이 표어로 새로운 감동을 향한 화려한 비상(飛上)으로 삼고,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대전 예당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면서 66작품 135회의 공연을 마련했다.

올해 공연은 프로젝트 대전 7030, 오케스트라 컬렉션, 아이콘 컬렉션, 드라마 컬렉션, 댄스 컬렉션, 뮤지컬 컬렉션 등 모두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대전 예당 2019 그랜드 시즌을 이달 15일 시작한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는 유료 회원 선 구매 기간이며, 일반 관객은 이달 22일 이후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조성진 공연과 뮤지컬 엘리자벳을 포함한 최대 50% 할인율의 패키지 티켓도 함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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