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1일까지 온라인 접수…2월 1일 선정 작가 개별 통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내년 1월 21일까지 대전·충남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2019 넥스트 코드의 작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는 공정한 작가 선정을 위해 포트폴리오 공개 모집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나 기반을 두고 활발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39세 이하 작가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 포트폴리오, 작업의 에세이, 국내·외 전시 활동 경력이다. 외부 전문가의 검토·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접수는 온라인(hong0305@korea.kr)으로 해야 하며, 심사 발표는 내년 2월 1일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작가는 내년 4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시립 미술관 본관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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