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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동 주환 사업 걸림돌 송자고택 공원으로 탈바꿈
이장우 의원 규모·사업비 확정…2020년 총선 예측 불허 예상
2018년 12월 20일  14:39:23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 20일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그의 지역구인 소제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송자고택을 둘러싼 일대를 중앙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동구 소제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발목을 잡던 송자고택 일대가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20일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는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국회 예산 결산 소위원회 위원으로 가장 큰 성과 가운데 하나는 약 3만 3000㎡ 규모의 소재동 중앙 공원을 성사시킨 것"이라며 "국·시비 560억원 가량의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설계비 15억원과 보상비 5억원 등 모두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중앙 공원은 약 42만 9752㎡의 소제동 주환 사업의 핵심이다. 그동안 이전과 보전으로 의견이 나뉘던 소제동 주환 사업 지구의 중심인 송자고택 문제를 공원으로 조성해 해결했다"며 "내년 예산의 확보는 중앙 공원의 규모와 면적, 사업비를 확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각종 행정 절차를 거친 후 2020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소제동 주환 사업 시작에 의미를 뒀다.

충청권 광역 철도의 충북 옥천까지 연장은 예산 규모를 500억원 아래로 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았다.

이 의원은 "충청권 광역 철도를 충북 옥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에는 500억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사업비 227억원과 함께 역 신설 비용을 포함해 500억원 미만으로 조정해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피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20년 총선은 예측 불허로 내다 봤다.

의 의원은 "다음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에 더 이상 유리한 국면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 정책에 국민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저 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 도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현 정부에서 소득 양극화 현상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민주당의 불리가 곧 자유당의 유리로 비춰지는 것에 경계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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