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인 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창의체험전은 ‘꼼지락 놀이에 빠지다, 풍덩 창의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원목 교구를 가지고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창의교구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상현 원장은 “이번 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며 사고력을 키우고, 친구와 소통하며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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