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시청서…정책 발굴, 조정·자문 역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4일 시청 대 회의실에서 민선 7기 민간 주도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이끌 창업 지원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창업 지원 협의회는 청년 창업가를 포함해 창업 관련 기관·단체 대표, 선배 기업인 등 24명으로 구성했다.

창업 지원 협의회는 창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업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효율적 진행을 위한 조정과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회의에서는 협의회 발족과 더불어 내년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 계획안의 위원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