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수준 높은 연주곡 선보일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5일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 홀에서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 연주회 더 특별한 낭만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과 낭만 시대 대표 작곡가인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등 8곡의 수준 높은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초등학생 단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고 있는 이학용 군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한층 더 성장한 연주자의 모습으로 기존 단원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예술교육팀(042-480-1045)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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