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 예당서…따뜻한 사랑의 음색으로 연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 유료 회원을 위한 특별 음악회 사랑의 겨울을 노래하다가 이달 14일 아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구성한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세계 최고 바리톤 고성현과 맑은 음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강혜정, 감성 소리꾼 고영열의 솔로와 이중창 등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성악곡, 국악 가요, 뮤지컬 넘버 등을 연주하며 깊어가는 겨울 밤을 따듯한 사랑의 음색으로 가득 채우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대전 예당은 이번 공연에서 유료 회원을 위해 특별한 기념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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