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서…모두 8명 총리·장관 표창 등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일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자원 봉사 대상에서 시 자원 봉사자 8명이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대전 여자 고등학교 교사 유상우 자원 봉사자와 서구 자원 봉사 협의회 최미자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 파랑새 봉사단 이창섭 단장, 송촌 정수 사업소 이복수 주무관, 유성구 노은 2동 자원 봉사회 신부철 회장, 한국 시민 자원 봉사회 김현연 자원 봉사자, 국민 건강 보험 공단 대전 지역 본부 이창운 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단체 부분에서는 대덕구 신탄진동 새마을 부녀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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