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편서향 유아교육진흥원장 등 6명 선정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계룡건설산업(주) 이승찬 대표이사 사장 등 6명이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는 6명을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제29회 한밭교육대상은 ▲ 유아·특수교육 부문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편서향 ▲ 초등교육 부문 회덕초 교장 봉인순 ▲ 중등교육 부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영길 등이다.

또 ▲ 예·체능교육 부문 대전둔원고 교장 이재현 ▲교육행정 부문 대전교육청 기획조정관 신경수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 사장 이승찬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용균 대전교육청 부교육감(심사위원장)은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공직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 등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추천된 분 모두 훌륭한 공적을 가지셨지만, 심사숙고하여 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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