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소정의 원고료 등 다양한 활동 혜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제10기 대전시 소셜 미디어 기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인근 지자체에 거주자, 대전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naver.me/5DPl7a0y)으로 접수해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한 해 동안 대전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시 주최 주요 행사에 우선 참여 기회가 있다.

작성한 기사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을 수 있고,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과 팸 투어 등 다양한 활동 혜택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전시장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공보관실(042-270-25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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