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파워와 투자 유치 협약 예정…국내 기업 합장 형태 외투 단지 입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둔곡 지구에 단지형 외국인 투자 지역 조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달 24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 출장 기간 이태리 솔리드파워와 투자 유치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솔리드파워는 국내 기업과 합작 형태로 대전에 법인을 설립하고 2020년 약 1만 5000평 규모로 외투 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이번 출장 기간 스페인 그라나다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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