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부터 순회 개최…배경·목표 등 설명 궁금증 해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부터 주민 자치회 시범 사업 참여 동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6일 동구 가양 2동과 서구 갈마 1동을 시작으로 11일 유성구 진잠동·원신흥동·온천1동, 12일 대덕구 덕암동·송촌동·중리동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설명회에서 주민 자치회 전환 추진 배경과 목표, 주민 자치회 주요 역할과 기능, 다른 지방 자치 단체 사례 중심 추진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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