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옛 충남도청서…지정 경과, 공연, 부대 행사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3·8 민주 의거의 충청권 최초 국가 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 행사를 22일 옛 충남도청 식장산 홀에서 개최했다.

'그날, 3월 8일'을 주제로 1부에서는 국가 기념일 지정 경과와 3·8 민주 의거 기념 사업회의 소회를 듣고, 2부에서는 의거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 매지컬 공연이 이어졌다.

또 1층 갤러리에서는 당시 의거 사진 전시가 열리고, 로비에서는 예전 교복을 직접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 존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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