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12월 17일 온라인 신청…27일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서 설명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문화 예술 회관 연합회(이하 한문연)가 내년 미술 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전시 프로그램 제공자 공모를 실시한다.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국가 문화 예술 지원 시스템(www.nca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 관련 사업 설명회는 이달 27일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진행 예정이다.

한문연에 따르면 미술 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 지역 유휴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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