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부산 벡스코서…지스타 발판 해외 진출 포문 목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 대전 대표 게임사가 참가하는 대전 공동관을 운영한다.

대전 공동관에는 대전 글로벌 게임 센터에서 지원한 12개 유망 게임 기업이 참가해 모바일 게임부터 체감형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게임, 어트랙션 기반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참가 기업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해외 유수 개발사, 퍼블리셔와 긴밀한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으로, 이번 지스타를 발판 삼아 추가적인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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