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대전전수회관서…12월 22일까지 모두 6차례 공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에서 토요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달 17일은 연희 공방 음마깽깽이 전통 인형을 활용한 인형극, 연주, 기예의 3개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고, 24일에는 대전의 풍류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 달은 1일 천하제일 탈 공작소의 창작 탈춤, 8일 대전의 몸짓, 15일 대전의 북소리, 22일 대전의 흥 공연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625-8384)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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