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참여자 4명 각각 수상…14일 한국 과학 기술 회관서 시상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 장애인 개발원이 주관한 2018 장애인 일자리 사업 유공자와 우수 참여자 시상식에서 유공자 표창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4일 한국 과학 기술 회관 신관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복한 우리 복지관 최일선 직업 지원 팀장이 일자리 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자리 유형별 우수 참여자로는 최우수상에 김영석 씨가 복지부 장관상, 우수상에는 황혜선·곽영철·정옥분 씨가 한국 장애인 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우수 참여자에게는 장애인 개발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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