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11·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2018년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교는 박물관 내 1960년대-1970년대 옛 교실 체험장을 가족 소통의 장으로 제공하여 다채로운 가족 문화체험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최종 참가대상자는 21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예술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젤(향초) 캔들 홀더 만들기를 통하여 가족 간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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