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 지역 초등학교 2개교(대전현암초, 대전대신초)를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희망학교 중, 동부 지역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의 미배치 학교를 우선으로 선착순 2개교를 선정했다.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권옥 Wee센터장은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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