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일 건축·전기 등 시설…불안전 시설 안전 대책 등 강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소방 설비, 옥외 시설 등 시 청사 시설의 하반기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 변위 여부, 배수 시설 등 부대 시설의 안전성 여부, 전기·기계·가스·소방 시설의 안전성 여부, 기타 시설물의 위험 요인 내재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불안전 시설에는 보수·보강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긴급을 요구하는 사항은 우선 응급 조치 하는 등 조치 완료 때까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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