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12월 7일 대전전통나래관…김인규·최봉석 작품 등 소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대전 전통 나래관 3층 기획 전시실에서 무형 문화재 교류전 '오래된 미래: 목기, 과줄, 그리고 사람'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대전과 다른 시·도 무형 문화재의 협업 전시를 통해 우리 무형 문화 유산의 우수성·예술성의 종합적인 조명을 시도하는 특별전이다.

올해는 대전의 목기장 김인규 보유자와 강원도 강릉시의 갈골과줄 최봉석 보유자의 작품과 관련 소장품, 사진, 영상, 기록 자료 등 233점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전통 나래관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636-8008, 806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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