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특별 열차 운행…10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1일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사업 '사絲, 이異 잇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철도로 희비가 엇갈린 대전과 강경을 잇는 기차 여행 '문화 철도, 지역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서대전역-강경역 구간을 운행할 열차 안에서는 탑승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연극 '강경, 가는, 기차'와 표준 과학 연구원 현악 연주 동호회 Kriss 앙상블의 공연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기획팀 시도(070-4036-4217)로 문의하거나, 페이스북(@42it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