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7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300만 원 상당의 라면 16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받은 후원물품은 김양수 전문건설협회 회장과 윤태연 부회장 등 건설협회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라면 160박스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푸드뱅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작은 실천을 통해서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