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시청서 5개 기관…수소 산업 발전 공동 사업 추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재)대전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이 5일 시청 응접실에서 수소 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 센터(이하 지원 센터) 유치를 위해 수소 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 센터 구축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5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원 센터의 구축과 운영,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시는 지원 센터의 구축과 운영을 위해 현금·토지 출자 등 행·재정적 지원과 지원 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 건축 인력 파견 등을 수행한다.

대전 TP는 간접 보조 사업자로 지원 센터 구축·운영과 산업화·기업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은 참여 기관으로 지원 센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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