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대전남부소방서는 지난 2일 전북 익산소방서 의소대로부터 안전배낭 인수.인계를 받아 금일 오후 2시 중구 은행동 소재 으능정이거리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전국 안전배낭 릴레이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제작한 안전구호가 인쇄된 깃발을 꽂은 배낭 119개를 전국 4개 지역(부산, 경남, 전남, 광주)에서 출발해 오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소방의 날 기념행사장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대전남부소방서에서는 발대식 이후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40여명이 참여해 중구 은행동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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