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방송을 들으며 대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8회 대전 사랑 스마트엔티어링 대회를 이달 27일 엑스포 다리 아래 갑천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시간 동안 갑천변 약 4.5㎞를 걸으며 전문가의 2019 대전 방문의 해 준비 상황과 대전의 볼거리, 먹거리 등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방송에서 전해지는 각종 미션 게임을 진행한다.

미션 게임에 성공한 참가 시민과 청취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스는 지역 명소와 자랑 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코스를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대전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했다.

참가비는 무료며 스마트엔티어링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화 접수(1668-0986)와 현장 접수자에게 2019 대전 방문의 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이 없는 참가자를 위해 라디오는 무료 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