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까지 57곳서…경보 전달 방법 매뉴얼 등에 중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국가 비상 사태나 대형 재난 발생 때 다중 이용 건물 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민방위 경보 전달 체계 하반기 이행 실태 시·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민방위 경보 전파 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역사·터미널 등 운수 시설, 영화 상영관 등 57곳이며, 점검반은 경보 전달 방법 매뉴얼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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