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청은 학부모용 안내서 ‘자유학기 톺아보기’를 5만여부 제작해 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했다.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부모용으로 자유학기제를 쉽게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건강한 미래 준비, 자유학기 수업개선, 과정중심평가, 자유학기활동, 자유학기 관련 FAQ 등이 12쪽에 걸쳐 폭넓게 수록되어 있다.

교육청 임민수 교육정책과장은 “대전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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