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20일 마루홀에서 초등1-3학년과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북토크, 이현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 강연과 함께 작가와 그림책 읽기 및 관련 독후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북토크 주제 도서인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은 두 돌이 되도록 말을 잘 하지 못한 이현정 작가의 첫째 아이를 위해 쓴 책으로, ‘사랑해’와 ‘고마워’등 세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말들을 새롭게 이야기해줄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17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확정자 명단은 19일 오후 4시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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