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밭 체육관서…유공자 표창, 공연, 장기 자랑 등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1일 한밭 체육관에서 올해 정신 건강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정신 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정신 건강 증진 사업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며, 정신 장애인으로 구성한 합창단과 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에게 호응을 받았다.

또 2부 정신 건강 어울림 한마당 우리 함께에서는 정신 건강 관련 기관의 장기 자랑이 진행돼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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