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지역 유·초·중학교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18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교육청 기은현 변호사를 강사로 위촉해 교육활동보호의 기본 개념과 교권침해 사례 별 대처 방안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모든 교원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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