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모두 4회 진행…의식 향상, 선거 관심 높이는 체험 학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가 중학교 자유 학기제와 연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인 민주주의 선거 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선거와 민주주의 개념, 매니페스토의 핵심 가치, 토론을 통한 의견 존중하기 등으로 학생이 실천 가능한 공약을 작성하고, 선거 과정을 체험하면서 주권 행사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유성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모두 4회 진행하는 민주주의 선거 교실은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의 민주 시민 정치 의식을 향상시키고, 선거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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