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대전시민공원서…사례 홍보, 체험 기회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3일 서대전 시민 공원에서 57개 단체가 참여하는 2018 대전 자원 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람회는 '따뜻한 대전! 자원 봉사의 힘으로!!'를 표어로 지역 자원 봉사 단체의 자원 봉사 활동 사례를 홍보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57개 자원 봉사단체·기관이 참여해 공예·문화 예술·건강·스포츠 체험 등 60개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는 약 100명의 청소년이 커피향으로 전하는 핸즈온 커피 클레이로 화분 만들기 청소년 봉사 활동, 복싱 선수의 재능 활동을 통한 기부 특설 무대로 사랑의 나눔 샌드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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