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전남 장흥출생의 김정표(45) 중앙당 당 대표 비서실 메시지 팀장(부국장)이 선임됐다.

신임 김 처장은 지난 2004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정무실 행정관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조직국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준 대전 시민들의 지지에 충분히 보답하고 그 뜻을 보듬고 반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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