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카이스트, 대전 예당서…모든 좌석 초대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시민 맞춤형 콘서트로 가을을 수놓는다.

4일 대전시향은 이달 11일 카이스트에서 캠퍼스에 퍼지는 비타민 클래식, 12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0세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캠퍼스에 퍼지는 비타민 클래식은 스쿨 클래식 시리즈로 카이스트 가족과 시민을 위해 열리며, 0세 음악회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해 클래식 속의 동화를 주제로 연주한다.

두 연주 모두 모든 좌석 초대로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연주의 좌석권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달 11일 카이스트 연주는 카이스트 홈페이지(www.kaist.ac.kr) 또는 아르스노바 홈페이지(www.arsnova.co.kr)에서 신청해야 한다.

좌석권 관련 문의는 카이스트(042-350-2904)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