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이달 12일까지 올해 마지막 제4회 대전 스타트 업 파이낸셜 데이(이하 파이낸셜 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파이낸셜 데이는 이달 30일 기술 금융 상담과 31일 투자 설명회가 대전 혁신 센터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대전 혁신 센터 홈페이지(www.d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기술 금융 상담에서는 보증 기관, 금융 기관이 함께 스타트 업의 창업 자금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그동안 기업이 기관별로 방문해서 각각 받던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용 보증 기금, 기술 보증 기금, 중소 기업 진흥 공단, KEB하나은행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현장 상담과 함께 추가 상담, 기업 방문 등 후속 조치로 실제 기업의 자금 확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투자 설명회(IR)에서는 국내 주요 투자자를 초청, 자금 조달을 희망하는 스타트 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문의는 대전 혁신 센터(042-385-0635)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