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밭교육박물관 교육실 및 전시실에서 ‘2018년 박물관 진로 미니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박물관의 개념과 역할을 알아보고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연구사가 되려면 어떤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로 이루어진다.

참가모집은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업무포털/자료집계 시스템으로 상시 접수한다.

박물관 정규남 관장은“박물관 진로 미니강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새로운 꿈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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