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대전둔산경찰서와 505여단 2대대를 찾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긴급출동 및 대간첩 작전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경비교통과 소속 112타격대 의무경찰과 505여단 2대대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코자 마련됐다.

배영길 서부교육장은 박종민 대전둔산경찰서장과 최영일 대대장을 만나 위문금을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영길 교육장은 “밤낮 없는 출동태세, 국토방위 및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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