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명절 학교급식, 물품계약, 시설공사 등 교육 유관 업체와 외부강사 등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서한문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이나 향응, 편의제공 등 부패행위가 용납되지 않는 대전교육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교육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교육관련 사업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